산책할때마다 푸들인지 썰매견인지 모를정도로 엄총나게 튕겨다지는 아이때문에 소개받고 주문해봤어요. 오자마자 착용하고 산책나갔는데 왠걸~~ 이럴수 있나 애가 바뀐건 아닌가.
그날 처음으로 여유롭게 산책했어요. 아직 지독 소프트로 한번밖에 산책하지 않아서 얘가 이게 익숙해지면 또 저를 끌고 댕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처음 끌지않고 천천히 가더라구요. 이런 고민있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세요.
저희집 강아지 몸통둘레가 59cm이고 몸무게는 6.4Kg,S선택. 산책가기전에는 몸에 맞추어 줄을 최대한 줄였는데 산책하다보면은 아이들이 냄새를 맡기위해 숙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하네스가 목쪽으로 내려가면서 헐거워지는 느낌이 있어요. 실로 꼬매서 더 타이트하게 해야할듯요. 아니면 xs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은품도 잘 쓰겠습니다. 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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