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희 아이는 6키로 조금 안되는 믹스 아이인데
xs 주문했더니 가슴둘레 47센치에 딱 좋고
등길이 30센치에도 딱인데 그... 그... 목이!
목이 쫑겨요...ㅠㅠ 목둘레 30센치인데 쫑겨요ㅠㅠ
물 넣었더니 찹찹하고 좋은데...
러프웨어는 털도 젖고 산책가면 금방 말라서 바꾼건데...
근데 이건 목에 있는 겁나 탄탄한 고무가
아이 목을 조여와여... ㄷㄷㄷ
거기다 더 소름돋는건 더 조이는 스트랩까지 있다는점ㅠㅠ
해지마요ㅠㅠ 그러지마요ㅠㅠ
실사용 후기들 보면 내구성이 엄청 좋아서
천년만년 쓰는것도 아닌것 같던데
어째서 목에 댄 고무만큼은 질기디 질긴거로 쓴걸까요...
무게때문에 베스트가 돌아갈까봐 그런걸까요...
허리에 스트랩으로 두번이나 둘러쳤잖아요...ㅠㅠ
받은 첫날인데 가위를 들고 저 고무를 터버릴까
수십번째 고민중입니다... 하아...
그것만 아니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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